노을 보며 달리는 바닷길…MBN 선셋마라톤에 수만 명 인파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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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áng trước
【 앵커멘트 】
바다를, 그것도 석양을 바라보며 달리는 마라톤대회가 있죠.
MBN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주말 'MBN 선셋 마라톤'을 열었습니다.
마라톤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행사도 함께 펼쳐져 수만 명이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났습니다.
노승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출발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참가자들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인천 앞바다를 배경으로 1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줄지어 달리는 장관이 펼쳐집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길 코스를 달리며 선수들은 일상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립니다.

▶ 인터뷰 : 김예다은 / 10km 우승자
- "(코스가) 잔잔하고,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그런 곳이라서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 김규리 / 10km 3위 입상자
- "항상 도시에서 뛰다가 이런 데에서 뛰니까 산 보이고 하늘 보이는 게 아주 좋더라고요. 그래서 답답한 마음도 없고…."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습니다.

경기 앞뒤로 최정상급 가수와 밴드가 공연을 펼치는가 하면, 온 가족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곳곳에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김희성 / 인천 효성동
- "다른 마라톤 (대회)들은 끝나고 지쳐서 가는데 이 마라톤은 끝나고 더 재미있다 보니까…."

▶ 스탠딩 : 노승환 / 기자
- "수만 명의 시민이 몰리며 지역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MBN 선셋마라톤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이 기대됩니다. MBN뉴스 노승환입니다."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안지훈 기자
영상편집 : 김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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