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구 월 1천만 원 안 넘으면 지원금 받을 듯…이르면 4월 내 지급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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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gày trước
【 앵커멘트 】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대략 1천만 원이 안 되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일정을 서둘러 이르면 다음 달 안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부터 먼저 지급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이어서 최윤영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명당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을 받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지급 기준은 '소득 하위 70%'입니다.

소득이 낮은 사람부터 시작해 전체 국민의 70%가 지원금을 받는다는 것으로, 중위소득으론 150% 수준입니다.

통상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하는데, 1인 가구는 385만 원, 2인 가구 630만 원, 3인 가구는 804만 원을 넘으면 제외될 전망입니다.

▶ 스탠딩 : 최윤영 / 기자
- "4인 가구 기준으로 월 소득이 970만 원 안 되는 가정은 지원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기초수급자나 차상위·한부모 가정에 먼저 지급하고, 건보료 등을 통해 확정된 나머지 대상자에게 2차 지급할 계획입니다.

과거 사례를 감안하면 1차 지급시기는 이르면 4월 말, 2차는 6월 말이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지급 수단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신속한 추진을 위한 범정부 TF 1차 회의도 개최됐습니다.

▶ 인터뷰 : 조용범 /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 "지급하는 시기나 절차, 이런 방법은 나중에 TF가 구성되어서 논의되겠지만, 그에 준용해서 지급할 것으로…."

일각에선 정부가 선별적 지원이라는 점을 강조했지만, 국민 70%가 대상자로 확정되면서 범위가 다소 넓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choi.yoonyoung@mbn.co.kr]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오광환
그래픽 :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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